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산주의 유머/북한 (문단 편집) == 물고기 요리 == >북한 [[집단농장]]의 농장원 정만용 씨가 강에서 [[물고기]] 1마리를 잡았다. 정 씨는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말했다. 그런데 아내는 침울한 얼굴인데… >"이것 봐. 우리 오늘 물고기 [[튀김]]을 먹을 수 있겠어!" >"집에 기름이 없잖아요?" >"그럼 [[찜]]은 어때?" >"그게… 솥이 없어요." >"그럼 [[구이|구워 먹자]]." >"실은 땔감도 없어요." >"그렇다면 [[회]] 쳐 먹으면 되지…." >"사실… 칼도 없어요…" >결국 화가 난 정 씨는 한숨만 푹 쉬며 다시 강으로 가서 물고기를 놓아주었다. 물고기는 물에서 원을 그리며 노닐다가 윗몸을 물 밖으로 내밀더니 오른쪽 지느러미를 치켜들고 흥분된 목소리로 크게 외쳤다. >"'''[[고난의 행군|살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만세!!'''" ※ 이 개그는 만화로 만들어졌고 짤방으로 한동안 돌아다니기도 했다. 원본이 한자로 써져 있는 것으로 보아 [[중국]]에서 북한 유머로 북한의 실상을 비꼬기 위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 참고로 [[고난의 행군]] 때는 집에 있는 모든 것들을 뜯어다가 팔아서라도 먹을 걸 구해야 했거나 그러고도 음식을 구할 수 없기도 했다. 또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한반도에 민둥산이 굉장히 많았다. 대한민국은 [[녹화사업]]을 통해 나무를 많이 심었지만, 북한은 석탄을 연료로 쓰는 차가 있을 정도로 석탄, 나무땔감에 의존하고 있다. ※ [[북한]]에서는 [[고난의 행군]] 이후 살아있는 모든 야생동물까지 샅샅이 찾아내고 뒤져서 잡아먹는 것이 현실인데 '''당연히 비둘기도 마찬가지라서 영락없이 잡혀서 통구이가 된다. 북한에서는 먹을 것이 너무 없으니까 [[비둘기]]나 [[참새]]같은 야생동물을 발견하면 눈이 시뻘개져서 필사적으로 잡아먹으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캄보디아의 [[북한식당]]에서 일을 하다가 대한민국 출신의 남편을 만나서 탈북을 하고 귀순한 [[한수애]]씨가 가장 놀라워 했던 것이, 대한민국 국민들이 비둘기를 닭둘기 취급하면서 귀찮은 존재로 무시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중금속 덩어리라 건강에 좋지 않으니 당연히 잡아먹지 않는 것인데, 그런 새라도 닥치는 대로 잡아먹던 입장에서는 그걸 바라보면서 '''"대한민국에는 먹을 것이 너무 많아서 비둘기도 안 먹네? 니네 비둘기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을 다행으로 여겨라. 여기가 북한이었으면 비둘기는 씨가 말랐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다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생명을 존중하는 자세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배웠다고 한다. 실제로 [[한수애]]씨가 평양에 거주하던 시절에는, 집안이 출신성분도 나쁘지 않은 데다 아버지가 장군이라 수준이 중산층 이상이었는데도 비둘기를 필사적으로 잡아먹었을 정도로 고질적인 식량난에 시달렸다고 한다.[[https://m.youtube.com/watch?v=xkp5xlgF4Q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